🌼 플로리스트 ,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배우다. 4

 

 

 

 

플로리스트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배우다.
네번째 이야기 ･ᴗ･

 

 

 

 

 

플로리스트 기초과정 4주차
첫번째 시간은
‘그린핸드타이드(느슨한 라운드)’를
배웠어요 •ᴥ•

 

 

 

 🌿

오늘의 소재는

스타치스 
에리카골드
에머랄드 골드
피어리스
후리지아(분홍)

유칼립투스-구니
입니다 •ө•

 

 

 

 

정말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흔히 볼 수 없는 소재들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강사님이 직접 특별히 주문해서
가져오신다고 하더라구요 👍

 

 

꽃다발 첫번째는 소재 다듬기예요.
바인드 포인트(묶음점) 아래로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선 컷팅을 해주는게 중요해요.

자, 이제 정리가 되었으면
꽃다발 만들기를 시작해봅니다.

 

 

강사님 꽃다발은 이렇게 풍성하고
라인이 예뻤는데 ♡.♡

 

 

 

 

 

 

 

제 꽃다발은 빈약해보이네요 흑
소재들을 너무 깨끗이 다듬어버렸나봐요.
다음번에는 좀 더 풍성히 만들어보길
다짐했답니다. ㅎㅎ

 

이제 두번째 시간은
그린 롱앤로우 센터피스를 만들었어요.
공간장식이나 테이블장식에
많이 사용되는 꽃꽂이랍니다.
대칭이 되도록 잘 꽂아주어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

 

 

 

먼저 원형 오아시스 2개를
흔들리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줍니다.
이렇게 귀여운 오아시스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어요.
오아시스 종류도 정말 다양하네요.

 

 

이제 기준점을 직선 식물로
먼저 가운데, 옆, 앞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간격을 맞춰서
꽂아야하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

 

 

 

 

 

점점 틀을 잡아가지만
맞게 하고 있는건지 ㅎㅎ
감이 안오더라구요.
꽃은 예쁘게만 만들면 되는지 알았는데
예쁨 속에는 이런 체계적인 과정과 방법이
숨어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역시 뭐든지 배우면 보이는 것 같아요.

 

 

강사님 작품

 

 

 

 

 

 

나의 작품

 

 

 

 

수강생 모두의 작품


🌳

다 모아놓으니 정말 숲속에 온 것처럼
너무 예쁘고 풍성하더라구요.

 

 

 

 

 

수업이 끝나고 나니
벌써 노을이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배우는 행복한 이시간 ✨



이름만으로 고와, 꽃 🌷


삶 속에도 웃음꽃, 활짝 피우세요 - ෆ